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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10년 이상을 컴퓨터로 정교하게 그리는 작업에 푹 빠져 지냈다.
그림을 그려 온갖 그래픽 효과도 내 보고, 다양한 사진 합성도 해 보고, 또한 플래시로 애니메이션까지 그렸다. 하지만 너무 이러다 보니 드디어 손이 필기구를 쥐기 힘든 상태로 진화(퇴화?)하고 말았다.
그렇지 않아도 글은 펜으로 안 쓴 지 20년쯤 됐다. 그래도 그림은 펜으로 그렸는데, 지난 10년 동안은 그것마저도 버려서 근년에는 완전히 손이 굳었다.
디지털로 그리는 그림은 나름대로의 장점과 맛이 있겠지만 손놀림이 자유분방하지 못해서 그만큼 틀에 박혔다. 더 큰 문제는 생산성이 너무 떨어진다는 것! 단순한 만화 풍 그림 하나를 그리는 데도 꽤 긴 시간이 걸린다. 그래서 지난겨울에 <전쟁주식회사>를 연재할 때에는 연필로 삽화를 그렸다.
그리고 얼마 전부터는 종종 아날로그 그림을 그린다. 덕분에 점점 다시 연필에 익숙해지면서 요즘은 그 위대하고 장엄한 자연사 드라마(크학학!) [공노시대]도 연재하고 있지 않은가.
그러다가 이번에 나무귀신 님 덕분에 [솔스 만화]인가 하는 것을 보다가 그 자유분방한 필치와 뇌놀림에 감흥을 받았다. 뇌를 어린 시절로 되돌리기로 했다. 그 동안 너무 굳어 있었다는 생각이 들었다. 어디엔가 응모를 하거나 남에게 선을 보이기 위해 너무 경직되어 있었다. 이제 그런 거 훌훌 털어 버리고, 그냥 내가 좋아서 마구 그림을 그리던 시절로 되돌아가 본다. 남의 평이나 시선에 매이지 않고, 그냥 대충대충 신나는 대로 손과 뇌를 놀리던 시절로.
역시 손을 마구 휘저어 그림을 그리는 데는 연필이나 볼펜이 최고다.
이것은 어제 오후에 한두 시간 쯤에 걸쳐 그린 것이다.
그보다는 오히려 스캔을 하고 크기를 맞추고 편집을 하고 글자를 넣고 하는 데 걸린 시간이 훨씬 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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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 반정 & 황금 350만 냥 - 일지뇌
(트랙백 : 일지뇌 - 반정 & 황금 350만 냥 ) 일지뇌 - 반정 & 황금 350만 냥 애니이블로그의 테마글애니 테마 보기 조회(42) X컷 만화 | 2008/06/18 (수) 15:50 추천하기(2) .....more
포크레인 질을 해도 다른 나라 따라가기 힘든 지경인데 글로벌 시대라고 외치는 이 시대에
그는 확실한 삽 질로 Back To The Future 영화 한 편 찍는 것 같습니다.
포크레인질을 해도 따라가기 힘든데,
글로벌 시대를 외치는 작자가,
삽질이나 하고 있다.
컴퓨터와 인터넷에 대해 깡통덜이라서 헛짓도 참 많이 하고,
심지어 어제 면박이는 공식석상에서 인터넷을 은근히 비하하는 발언을 하고...
지금이 인터넷의 긍정적/부정적 측면을 지껄일 때입네까?
기거이 이미 21세기 초에 거론되던 거였디요.
기런데 이제 와서, 기것도 인터넷 때문에 된통 당하니까 저런 개소리를...
정말 확실하게 구닥다리 시대의 삽질을 하는 기디요.
글로벌 시대에 인터넷을 깎아 내리려는 저런 돌빡이란...
온라인 게임산업도 한때 많이 문제가 지적되었디만, 그 역시 이미 10년 전 야기이디요.
기런데 저 돌빡은 아직도 70년대를 사는 듯합네다.
쓰지 않는 부분은 퇴보한다는 것.
또한 그보다 더 나쁜 건, 퇴보라기보다는 다른 용도로 써서 변질되는 겁네다.
아예 안 쓰던 건 다시 쓰면 되디만, 펜을 잡던 손으로 마우스만 잡다 보면
아예 펜의 감각이 변질되어 더 안 됴케 되디요.
우리말조차 서툴고 쥐새끼로 불리는 건 딱 마빡이의 '트레이드 마크'이디요.
이 자도 이 자 지만.. 현재까지 지켜보건대는 이 자가 만든 조정이 더 큰 문제인 것도 같습니다. 물론 왕의 작품이니 왕에게 책임을 물어야 하겠습니다만 이 자가 만든 조정은 이거 뭐..하나같이 무능하고 쓔렉에 가깝네요. 게다가 매국어나 지껄이길 좋아하고, 매국인에게 아부하기 좋아하고, 매국어를 제대로 해석하지도 못하는 주제에 매국어로 계약이나 맺는 매국노같은 것들.. 어째 이제까지 잘도 숨어 지내다가 세상이 바뀌니 구멍속에서 뛰쳐나왔나봅니다만 생명력도 바퀴벌레 이상으로 끈질기네요.
유유상종이라 누굴 탓하겠습니까. 그렇다고 조정대신들만 갈아치운다고 세상이 달라질 것이라고 생각하면 이 자에게 또 한번 더 국민은 속는 것이 될 것이고. 이 기회에 다시 반정을 하는 것도 좋을 듯. ㅋㅋㅋ 무엇보다 저 명박왕의 대머리 시원하게 벗겨졌네요. 게다가 유인촌대감은 진짜 새삼 혐오스럽게 생겼다는 걸 알았습니다. 거참. 과거엔 자신있어보이는 사람의 전형으로 착각했는데..
서로 다른 특성덜이 조화를 이루어 긍정적인 효과를 내는 게 아니라
엉뚱한 쪽으로 반응하여 계속 불똥을 튕기는 기디요.
예를 들어 왕년에 꽤 골통이었다는데,
기런 기질은 대외적으로 써야 하는데 국민을 조지는 데다 쓰고 있고,
살살거리는 장사꾼 기질은 외국에 굽실거리는 쪽으로 나타나니 말입네다.
눈치는 더럽게 봐서리 좀 안 되겠다 싶으면 찌그러졌다가 기회가 나면 다시 대가릴 디미는...
이러니 쥐새끼에 비교를 하는 것도 당연한 듯합네다.
게다가 사업가 출신이라도 좀 첨단에 뇌가 유연해야 하는 쪽이었다면
새로운 시대에 발빠르게 적응을 할 터인데 그 또한 전혀 기리티 않아서 역행이나 하디요.
그저 땅을 파헤칠 생각이나 하고, 정보통신 쪽은 꽝이고요.
물론 여기까지는 잘 쓰면 '약'이 되는 쪽이고,
특정 종교의 부정적 측면과 과거 온갖 비리까지 뒤섞여 있으니 아주 극치입네다, 극치.
조정대신 백 놈 갈아 치워 봤자 다 소용없디요.
기래서리 생각 있는 국민덜이래 계속 그 점을 들추고 말입네다.
당장 수장이란 작자가 개판에다 도덕성 빵점으로 썩어 있는데,
아랫것덜 아무리 갈아치우면 뭐 하갔습네까.
결국 아랫것덜은 수장의 입맛에 맞게 행동을 하기 마련인데 말입네다.
인촌 대감은 정말 가장 박력 있고 자신감을 대변하는 연예인으로 보였는데
어째 저 작자와 손을 잡았는지... 어쨌건 그것만 봐도 더 볼 게 없디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