패러디 영화 - 보일러가 멈추는 날

어느 겨울날, 우주 저편에서 강렬한 빛이 나타난다.
그 빛은 지구를 향해 쏜살같이 달려오는가 싶더니, 대기권에서 강한 충돌을 일으키고는 사라진다. 엄청난 충격파가 지구를 휩쓸었지만, 물리적인 피해를 입은 지역은 거의 없고, 따라서 그 사건은 점점 잊혀 간다.
오직 과학자들만이 그 후의 추이를 지켜볼 뿐이다.
그리고 얼마 후, 북반부 전역에는 서서히 공포가 휘몰아치기 시작한다. 모든 보일러가 정지한 것이다. 밤하늘에는 정체를 알 수 없는 빛이 오로라처럼 흐늘거린다. 모든 인류는 그 빛이 보일러에 영향을 준 것으로 확신한다. 과학자들은 UFO가 나타나면 모든 기기가 작동을 멈춘다는 목격담에 주목하여 그 빛이 같은 이유로 보일러를 멈춘 것으로 생각한다. 다만 이러한 기현상은 오직 보일러에만 일어난다는 것이 크나큰 차이이다.
보일러 회사들은 물론 온갖 종류의 열기기 혹은 유사한 제품들을 만들던 회사들은 새로운 보일러 개발에 들어간다. 기존의 보일러 제작 방식에서 벗어나 새로운 방식을 추구한다. 말하자면 그것은 완전히 신개념이어야 하며, 기존의 보일러에 대한 지식이 깊은 사람일수록 쓸모가 없다는 의미도 된다.
그러나 이러한 계획은 모두 무위로 돌아가고 만다. 보일러가 멈춘 진정한 원인이 밝혀진 것이다. 그것은 보일러 자체에 있는 것이 아니라, 그 연료인 등유에 있었던 것이다. 지구상에 있는 모든 등유가 변질되었고, 그 분자 구조는 연소에 적합하지 않다. 더욱 바빠진 것은 정유회사였다. 지구상에 있는 모든 등유가 쓸모가 없게 되었으므로 새로운 물량을 확보하기 위해 대량생산에 들어간 것이다.
처음에 잠깐 동안은 효과가 있어 보였다. 그러나 불과 얼마 지나지 않아 새로 생산한 등유도 모두 변질되어 버렸다. 그 이유는 곳 밝혀졌다. 처음에 변질된 등유가 마치 생물처럼 증식하여 새로운 등유도 똑같은 성분으로 바꾸어 버린 것이다. 결국 돈 많은 부자들은 등유 대신 휘발유를 때기 시작한다. 빌딩과 저택의 보일러를 자동차 엔진으로 교체하는 한편, 그 정도의 공사를 할 수 없는 경우는 건물 밖에 엔진을 설치하여 관으로 연결한다. 여기서도 기존의 소유 승용차 등급이 적용되어 돈이 많을수록 배기량이 큰 엔진을 사용한다. 그러나 중산층 이하의 사람들은 그것이 불가능했고, 결국 연탄보일러가 널리 퍼지기 시작한다.
부자들은 여전히 자동차 엔진 보일러를 돌렸지만, 그것도 오래 가지 못한다. 곧 휘발유도 변질을 일으키기 시작한 것이다. 다만 등유보다 조금 늦었을 뿐, 결국은 휘발유도 새로운 진화를 시작했다. 이제는 난방뿐 아니라 지구상의 모든 운송 시스템이 중단된 것이다. 그러한 거대한 공포에 직면한 인류는 더 이상 아무런 대책도 마련하지 못하고, 그저 맥없이 죽을 날만을 기다린다.
그때 한 여자가 나타난다. 온몸이 얼음으로 이루어져 있어 사람들은 그녀를 얼음공주라고 부른다. 그녀는 자신이 수억 년 전 고생대에서 시간을 건너뛰어 온 존재라고 밝힌다. 인간의 외모를 한 이유는 단지 대화를 위한 것이라고 하면서, 인류에게 일어난 재앙에 대해 설명한다.
석유는 원래 오랜 옛날 바다 속에 가라앉은 미생물이 부패하여 생겨난 것이다. 말하자면 그것은 미생물의 무덤이었던 것이다. 그런데 인류는 두껍게 쌓인 지층을 뚫고 그 속에 잠든 태고의 존재들을 잠에서 깨운 것이다. 더욱이 그 존재들을 태우기 시작했다. 이에 참다못한 수많은 미생물들의 원혼이 인류에게 복수하기 위하여 석유에 빙의한 것이다.
반기문 유엔사무총장이 나서서 얼음공주에게 항변한다. 지구상의 모든 것은, 생물까지 포함하여 어차피 돌고 도는 것이라고 그는 말한다. 산불이 나면 나무도 불타고, 또한 숲 속에 있는 생명체들도 타 죽는다고. 그것이 지구의 순환 시스템이라고. 마지막으로 반 사무총장은 기독교 성경을 인용하여 ‘흙에서 태어난 생명은 어차피 흙으로 돌아간다’고 말한다.
그러나 얼음공주는 그 말을 일축한다. 바다 속의 미생물들은 흙에서 태어나지 않았으며, 또한 불에 타 죽을 일은 없다고. 물에서 태어난 생명체는 물로 돌아갈 뿐이라고. 그런데 오래된 무덤을 파헤쳐 그 시신들을 불에 태우는 행위는 그 영혼에 대한 극악의 모독이라고 그녀는 말한다. 또한 그녀는 반 사무총장의 성경 인용을 역으로 이용하여, 기독교에서는 화장을 허용하지 않는데 바다의 미생물 또한 그렇다고 역설한다.
결국 그렇게 해서 지구 문명은 순식간에 퇴보하기 시작한다. 오직 대체에너지를 개발한 국가만이 살아남을 수 있겠지만, 그렇다 해도 현대 문명의 거의 모든 산업과 교통기관은 석유를 근본으로 구축된 것이므로 사실상 그 대체효과란 미미한 것이었다. 그나마 당장 얼어 죽지 않기 위해서는 연탄보일러가 필수적인데, 석유를 사용할 수 없게 된 이상 그 생산도 쉽지 않다. 결국 인류는 나무를 때는 시대로 돌아가게 되었고, 기초적인 생활조차 유지하기 힘든 까닭에 인구는 대폭 감소된다. 불과 10년이 지나자 지구상의 인구는 절반 이하로 줄어든다.
이 영화의 에필로그는 정말 감동적이다.
석유파동, 아니 석유문명 붕괴 이후 세월이 흐르고 경제도 바닥을 치자 인류 문명은 어느 정도 안정기에 들어선다. 다시 석탄이 최대의 에너지원이 되어 널리 퍼졌고 비록 석유 사용에 비할 수는 없지만 조금씩 산업과 기술도 발달하기 시작한다. 모든 운송 시스템은 증기기관차, 증기선, 석탄자동차로 대체되었고, 연탄보일러가 상류층의 난방장치로 쓰이고 하류층은 그저 나무나 쓰레기를 때지만 그럭저럭 세상은 돌아간다. 다만 심각한 대기오염이 문제인데 이것은 어쩔 수 없다. 얼어 죽거나, 혹은 운송 시스템이 없어 모두가 굶어죽는 것보다는 나으니까. 이렇듯 인류는 거대한 재난을 극복하고 억척같이 다시 일어서고 있었다.
그러던 어느 날, 이번에는 반대편에서 강렬한 빛이 나타나 지구 대기권에 돌입한다. 그리고 연탄보일러를 비롯하여 석탄을 사용하는 모든 종류의 기기들이 멈춘다.
이어 그들 앞에는 다이아몬드 공주가 나타난다.


간단한 비평:
정말 엄청난 상상력을 바탕으로 한, 최고의 걸작 SF영화이다.
지금까지 숱한 SF영화가 만들어져 로봇의 반란에서부터 머나먼 우주의 온갖 기이한 외계생명체까지 다루었지만, 정작 인류의 뿌리인 지구의 머나먼 과거의 생명체를 애정 어린 관점에서 이토록 치밀하게 다룬 영화는 없었다.
다만 이 영화에는 한 가지 가장 큰 흠이 있는데, 지구의 자연사와 인류의 문명사를 엮어 가장 과학적인 주제로 이어나가던 줄거리가, 후반부에서는 갑자기 귀신타령으로 변질되었다는 점이 그것이다. 아마도 더 이상 흥미롭고 극적인 줄거리 전개를 하기가 어려워서 그랬던 듯한데 이러한 점만 좀더 보완한다면 SF 영화사에 남을 최고의 걸작이라고 감히 말할 수 있을 것이다.
참고로, 마지막에 나타나는 공주가 다이아몬드인 이유는, 다이아몬드가 탄소로 이루어져 있기 때문이다.
꼭 잊지 말아야 할 것 하나!
늘 말하지만 아류작에 유의하시라!



※1 현재 뇌 상태 = 세포분열 중기
긴급(!) 영화개봉 소식이라 잠시 들렀습네다.
워낙 유명한 작품이라서리.

※2 익명으로 개소리 다는 작자들은 주둥아리 닥칠 것.
그런 족속들 때문에 네티즌들이 모두 욕먹고 아날로그 정권이 무슨 개眞實법이니 뭐니 만든다고 지껄이게 만드는 건수/핑계/명분을 만들어 주니끼니.
앞으로도 기런 사회성이 결여된 하등 족속덜이래 결코 예의로 대해주지 않을 것임.

null

by jushin | 2008/12/21 17:33 | 시네마떡국 | 트랙백 | 핑백(1) | 덧글(21)

트랙백 주소 : http://ulaan.egloos.com/tb/7132623
☞ 내 이글루에 이 글과 관련된 글 쓰기 (트랙백 보내기) [도움말]
Linked at ‘방긋 웃는’. ‘나팔꽃 아가.. at 2010/03/12 09:10

... 다. -‘패러디 영화 - 보일러가 멈추는 날. # by jushin | 2008/12/21 17:33 | 시네마떡국 | 트랙백 | 덧글(11).’ http://ulaan.egloos.com/7132623 -브라보~ ㅎㅎ 왕따를 시키고 있던데요~ ㅋㅋㅋ computer. internet. 090219목0310. http://blog.empas ... more

Commented by 꼬깔★ΚΩΝΟΣ at 2008/12/22 10:06
어어엇~!!! 이게 얼마만의 부상이십네까? 별고 없으셨디요? 어느정도 예상은 했디만 엠블이 없어진다고 합네다...
Commented by 블로그 운영자 at 2008/12/23 10:07
안녕하세요. 엠파스 블로그 운영자입니다. ^ㅁ^
축하합니다~ jushin 님의 글이 <블로그 라이프>에 선정되었습니다.
글의 게재를 원치 않으실 경우 '운영자 블로그'의 방명록에
제외 신청하여 주시면 해당 글을 제외하여 드리겠습니다.
고맙습니다. :D

- 엠파스 블로그 운영자 드림
Commented by 흰자노른자 at 2008/12/24 16:27
호오라... 우리집 보일러가 오락가락하더니 벌써 영화속 내용이 현실로 오는건가요.
이를 어찌할꼬~
Commented by ♣Be FREE♪Park! at 2008/12/28 08:17
너무너무 반갑다는 말부터 해야 할 듯요. ^^
안 그래도 메일을 보내...? 이러고 있던 참이었습니다.
예고없이...! (예고가 없을 수 밖에 없긴 합니다만...! ^^)
수면위로 부상하셨다가 다시 잠수 들어가신 건가요?
뇌신님의 뇌 상태가 세포분열 중기라 함은 조금 있음 분열을 마치고 부상한다는 말씀이시죠?
자기부상 열차를 타고 말입니다. ^^ 혹시라도 몸에 부상은 없으시지요? 크학학. 요즘 이런 유머에 목 말라서요. ^^;

위의 시네마떡국의 전형적인 포스트는 잘 읽었습니다. 반가운 마음으로 말이죠.
아. 한글자도 안 빼고 다 잘 읽었다고 표현하는 것이 맞겠군요.^^
이번에는 머리 속에서 앞으로 쥬신님이 그려낼 스토리를 미리 밟아봤으나,
역시 여지없이 깨지고 마는군요. ^^
등유-휘발유-석탄 ... 도 그렇고요.
보일러가 멈춘 이유에 대한 베일이 벗겨지는 과정도 그렇네요.
쥬신님의 뇌 세포분열은 이제 한층 더 속도가 붙은 것 같습니다.

더 큰 재미를 기대하겠습니다.

그나저나 울 쥬신님, 언제 복귀하실는지.
그게 무쟈게 궁금합니다. ^^
반가운 마음으로 맞을 준비하고 있겠습니다. ^^
Commented by 에밀리오 at 2009/01/05 20:33
정말 오랜 시간만에 뵙는 것 같습니다.
저도 한 달 정도를 헤메이다가 들어왔는데 혹시나 해서 찾아 왔더니 오셨다간 흔적이 있더군요.
혹시 잡혀가신 것 아닌가 하는 생각도 들었습니다.
요즘 시절이 하수상하니 그런 생각이 드는 것도 당연하 것이지요.
어찌된 것이 어릴 적 느끼던 위화감이 다시 온 몸을 덥치는 것 같은 시절입니다.

그런데 <보일러가 멈추는 날> 패러디를 보고 있자니 <2MB가 멈추는 날>이 왜 생각나는 걸 까요!
Commented by Mizar at 2009/01/21 16:18
잠수타는 바람에 뜸했다가 오랜만에 소식남깁니다..
그런데 주신님께서도 잠수를 타고 계시는군요..;ㅅ;
안그래도 엠파스 블로그가 조만간 없어진다는데 그 전에 올라오셨으면 합니다..
잘못해서 그 동안 쓰신 글들이 하루 아침에 없어질까봐 걱정이네요..OTL
Commented by 비프리박 at 2009/02/18 15:00
옮기셨군요. ^^
어찌되었든, 다행입니다.
지인들끼리 걱정이 많았거든요.
울 쥬신님 블로그에 있던 글들 다 날아가면 어쩌나 하고 말이죠. ^^

좀 안심이 되고요.
안녕하시지요? 별고 없으시고요. ^^
건필! 중이시리라 믿습니다.
메일 드렸는데, 아직 '읽지않음'으로 뜨네요.
제가 드린 메일 보셨지요? ^^a

건강하시기 바라고요.
힘찬 봄을 맞으시길요.
Commented by jushin at 2009/02/23 17:58
기거이 기리케 돼서리 기렇습네다.
다만 이거이 옮기고 싶어서 옮긴 게 아니고, '임시' 창고일 뿐입네다.
나듕에 시간 나면 백업 한 뒤에 없애 버릴 예정입네다.
어차피 이곳으로 옮겨지면서 본래의 블로그 성격을 완전히 잃었으니 말이디요.
기냥 방문객 안 오게 폐쇄했으면 됴캈는데 기것도 기런 기능이 있는디 알아내야
하니끼니 어쩌구저쩌구 중얼중얼...

아무튼 걱정해 주셔서리 고맙슈미야~!
Commented by Mizar at 2009/02/18 15:08
오, 이전하셨군요. 다행입니다. ^^;
안 그래도 베푸러박님 블로그에서 함께 걱정하고 있었습니다..;;;
Commented by jushin at 2009/02/23 18:03
다행이긴 한데, 위에 뱀풀어밖 님께도 답변했듯이
그저 임시 창고 용도로 옮긴 것일 뿐입네다.

이글루스는 '누가 아나'의 스타일과 전혀 맞지 않습네다.
예전에 조직 홈피, 개인 홈피 등도 몇 개 운영한 적 있디만서리
모든 곳이 확연히 색깔이 달랐는데, 아무래도 개개의 느낌과
디자인을 중시하는 제 방식 때문이디요.
이글루스는 이글루스이고 엠파스는 엠파스인데 통합이 되니끼니
영 껄끄럽구만요.

미자르 님이래 재빨리(!) 찾아내서 방문해 주신 점 고맙슈미야!
다만 마음 같아선 당장이라도 폐쇄하고 싶다는 게 죄송할 따름.
Commented by Mizar at 2009/03/01 18:24
그간 써오신 작품이나 글들이 없어지는게 아닌가 해서 걱정을 했었지요..^^;
앞으로의 블로그 운영이야 주신님께서 선택하시기 나름이겠지요.
어쨌거나 다행이라고 생각합니다. 어디가 되든 주신님께서 원하시는 스타일로 글을 쓰실 수 있는 곳을 찾으셨으면 좋겠네요. 물론 저 역시 어디가 되던 찾아뵐 예정입니다..^^
Commented by 나무귀신 at 2009/02/26 16:22
이글루스는 얼음창고이군요.
지구가 멈추는 날. 이거 다 알아듣지도 못하는 미국 극장에서 봤는데.. 뭐 이런 영화가 다 있나 싶더라고요

지구 파괴하러 온 외계인이 멀뚱하게 서 있는것도 웃겼고 신나게 다 갉아먹고 하다가 살려달라고 애원하니까 안된다고. 두번째 하니까 알았다고 그러고 그냥 가버리는게 웃기네요 ㅋㅋ
Commented by jushin at 2009/03/01 17:00
50년 넘은 영화를 리메이크 한 거라서리 어떤지 몰갔습네다.
설마 50년대 분위기를 살려 만들다가 '괴상한' 작품이 된 거인디,
아니면 대사를 잘 알아듣지 못해서 기런 건디는 직접 보기 전에는 몰갔구만요.

하디만 리메이크 혹은 고전을 바탕으로 했을 경우 제작 시기의 관객 수준에
맞추어서 별 탈이 없게 하는 게 보통인데...

이거 오리지널을 10년쯤 전에 봤는데, 제가 SF에 깊이 관여하고 있는 데다
옛날 영화란 걸 감안하고 봐서 기리티, 요즘 기준으로 보면 무척 우스웠디요.
70년대에 본 사람들일지라도 괴상했을 겁네다.
60년대에 우주 시대가 열리기 전과 그 후의 관객 수준은 완전히 달라져서리.
Commented by Mizar at 2009/03/01 18:26
아참, 블로그에 누가 오는게 별로 마음에 안드신다면 프라이버시 설정에서 '잠수'로, 검색엔진은 모든 검색엔진에 대해 수집거부 설정을 하신다면 어떨까 싶네요.
Commented by jushin at 2009/03/06 16:59
잠수라... 기런 기능이 있구만요.
일찌감치 알았으면 기리케 하고 싶은데,
이미 이곳으로 드나드는 '올드 프렌드' 분덜이 많아서리.
[올드 프렌드 = 연로한 친구. 크학학!]
미자르 님도 그 '연로' 중 하나. 크학학!
Commented by 꼬깔 at 2009/03/04 17:03
제 생각도 미자르님과 같습네다. :) 앞으로 파란블로그 자주 놀러가겠습네다. :)
Commented by jushin at 2009/03/06 17:02
기거이 기리쿠만요.
기런데 파란 거기도 프로젝트가 끝나면 뜸해질 겁네다.
아직 그 기간은 많이 남았디만서리.
다만 프로젝트 완료 후에도, 꼬깔 님의 '화석' 블로그와 관련하여
드문드문 잡담 올리는 식으로 꾸준히 게시물을 올릴 가능성은 있디요.
게다가 제3부가 남아 있습네다.
이거이 모두 2000년도에 구상한 건데 늑장 부리다가
이제야 2부를 진행 중인 기디요.
Commented at 2009/03/12 11:53
비공개 덧글입니다.
Commented at 2009/03/12 12:00
비공개 덧글입니다.
Commented at 2009/03/12 12:02
비공개 덧글입니다.
Commented by 비프리박 at 2009/04/06 13:35
날이 완연히 봄으로 들어가려니 앙탈을 부리는가 봅니다.
날씨의 변덕이 심합니다.

건강하신 거죠? (당연히!!!)

저랑 같은, 경기북도 주민이신 우리 쥬신님, 건강 잘 챙기시길 빌어봅니다.
그냥 인사차 한번 들렀습니다. ^^

:         :

:

비공개 덧글

◀ 이전 페이지          다음 페이지 ▶